단삼 효능 그리고 주의할점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과 비슷하게 길죽하면서 붉은 모양의 인삼인 단삼을 아시나요? 최근 단삼효능 정보들이 계속 연구가 되면서 한국에서도 소비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단삼 입니다. 단삼의 효능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삼, 들어보셨나요?
단삼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그 학명은 Salviae Miltiorrhizae Radix입니다. 단삼은 혈관의 모양과 비슷한 것 처럼 혈관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심혈관 계통, 어혈증, 그리고 수면질환 치료를 위한 한약재료로 주료 활용 됩니다.
단삼 효능
혈관 건강에 좋은 단삼 효능 덕분에 국내에 소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단삼 효능을 더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 집에서 단삼을 재배해 볼수 있습니다. 단삼의 종근을 이용해서 재배를 하면 초보자도 쉽게 재배를 할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 개선: 단삼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항염증 및 항알러지 효과: 단삼에는 항염증 및 항알러지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 효과: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항암 효능: 단삼은 항암 작용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진정 및 진통 효과: 중추신경계 억제 작용으로 진정 및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 기타 효능: 단삼은 심혈관계, 당뇨, 간경화, 대사성 질환,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효능도 입증되었습니다.
- 혈관 건강: 단삼은 천연 혈관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단삼의 붉은 색소인 ‘탄시논’ 때문으로, 이 성분은 혈전을 없애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관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합니다.
- 비만 예방: 단삼은 내장지방을 태워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 연구에서는 단삼추출물을 투입한 결과 혈액 내 중성 지방 생성이 30% 억제되었습니다.
- 산부인과 질환: 단삼은 생리불순, 생리통 등의 산부인과 질환과 골다공증, 사지 관절통에도 효과적입니다.
한약 재료로서의 단삼 효능
한약재료로 단삼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단삼은 차로 마시거나 담금주를 이용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단삼의 다양한 활용법은 단삼 먹는법 4가지 방법 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삼 약성
단삼은 쓴 맛을 가지며 약간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심장을 맑게 하며, 심장 수축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간의 회복에 도움을 주며, 정체된 혈액을 활성화하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단삼에는 퀴논, 프로토카테킨, 프로토카테추산, 젖산,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활성화 및 혈액 정체 제거, 월경통 완화,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삼 처방 & 효능
단삼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단삼은 관상동맥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어, 심근허혈이나 심근경색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삼은 심장 근육에 피나 산소가 부족한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신체의 저산소 저항성을 향상해, 심근 손상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삼 부작용
아무리 좋은 한약재료라고 하더라도 오용 하거나 남용하면 부작용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단삼 부작용 및 주의할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삼은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출혈성질환, 빈혈이 있거나 생리량이 많은 경우에는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의 경우 2주 전부터 단삼 섭취를 자제해야 하며, 임산부는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 대변이 단단하지 않은 사람은 단삼을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임신 중에는 단삼을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단삼과 식초는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재를 섭취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니 꼭 먹기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단삼 섭취 시 주의사항
단삼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섭취 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단삼은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서 임산부, 출혈성 질환, 생리량이 많은 경우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2주 전부터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항응고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다 섭취 시 현기증, 오심,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삼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섭취 시 주의사항도 있으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