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염 증상과 원인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아이가 토를 하거나 이유없이 설사 그리고 열이 나게되면 엄마도 아이도 힘들어 지게 됩니다. 갑자기 우리아이가 장염이 왜 걸리는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장염 증상
장염은 장운동이 활발하지 않고 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장염은 단어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장애서 발생하는 질환이며 특히 아이가 장염에 걸리면 면역력이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조금더 쉽게 걸리고 증상이 심각하기 나타날수 있습니다. 아기 장염 증상과 원인 중에서 증상을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
장염에 걸리면 보통은 열, 설사, 토 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감기로 오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나기시작한후 구토, 설사 그리고 배아픔으로 장염이 진행 되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열감기와 혼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
장염일때 평균적으로 하루 3번 이상 설사 혹은 평소에 보는 변 보다 2회 이상 무른 변을 볼때 장염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구토, 토
물만 마셔도 토를 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간혹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되면 장염인지 모르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생각해서 금식을 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장염인 아이가 금식을 하게 되면 탈수를 악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서 올바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이 울렁거림
토나 설사를 하지 않지만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거나 배가 아프고 더부룩한 상태를 보일수 있습니다. 잘 먹지 못하소 속이 울렁거린다고 한다고 해서 섣불리 장염이라고 생각하고 처치를 하거나 체했다고 생각하게 되면 아이가 더 위험해 질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아기 장염 원인
장염으로 힘든 아기도 이를 지켜보는 엄마도 힘든 장염의 원인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은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이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의 장염 원인
여름철에는 후덥지근하고 습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장염이 유행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여름철에는 식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세균성 장염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조리과정이 비위생적이거나 혹은 더운날씨로 인해 음식에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으로 식품이 오염되어 있는 상태를 섭취하게 되면 장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 식중독
- 비위생적인 음식
- 장티푸스
- 포도상구균
- 살모넬라균
- 대장균
- 이질
- 세균 원인
겨울철 장염 원인
겨울철 장염은 대부분 로타, 노로 바이러스 같은 바이러스성 장염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바이러스는 음식물보다는 사람의 침이나 분비물로 인해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단체 생활을 하게 되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집단 발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 다니는 유아의 바이러스성 장염 이라면 장염 완치 진단을 받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이 가능 합니다.
- 로타바이러스
- 노로바이러스
- 장 아데노바이러스
- 바이러스균 원인
자주 묻는 질물
아기 장염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들과 답변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에 걸렸을때 먹일만한 약을 미리 사두는 것이 좋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 이였습니다.
저희아기가 40개월이 되었을때 저녁을 잘 먹고 나서 잘시간이 되었을 무렵에 토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장염이고 탈수증상이 매우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아과 선생님꼐 장염이 걸린거 같을때 혹은 아이가 이유없이 토를 할때를 대비하여 집에 비상약을 사두는 것이 좋을지 문의를 드렸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이가 토를 하거나 열이 난다고 해서 장염이라고 단정지을수 없을 뿐안 아니라 집에서는 아이가 장염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비상약을 사두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에게 약을 먹일때에는 꼭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고 진단을 꼭 받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장염 증상일때 가장 염려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분공급과 전해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탈수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 되면 요즘 나오는 아이도 마실수 있는 수액이나 혹은 병원에서 수액으로 탈수를 막아야 합니다. 장염이 발생 했다면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탈수증상
- 뺨이나 눈 주위가 움푹 들어감
- 입과 혀가 건조해짐
-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음
- 소변을 보지 않음
- 아이가 처지는 현상을 보임
정상변을 보는데 일반식을 바로 먹일까요?
아이가 장염이 걸리고 회복을 하는데 평균 10일-14일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의사선생님 께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따라서 정상변을 보고, 아이가 건강하게 잘 먹는다고 하더라도 일반식을 바로 먹이거나 튀긴음식 혹은 밀가루를 바로 먹이지 말라는 가이드가 있었습니다.
소화가 잘 되고 장에도 부담이 없는 미음, 죽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일반식으로 먹여야 한다고 합니다. 먹이는 양도 갑자기 한번에 많이 먹이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먹이는 것을 권장 하셨습니다.
아기 장염 재감염
장염이 한번 걸리게되면 소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소화기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작은 바이러스나 세균에도 쉽게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아기 장염 재감염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이가 빨리 컨디션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